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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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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색체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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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 기능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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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변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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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선검사
(골연령측정) -
필요 시
성장호르몬 유발검사
선천적 요인 | 가족성 저신장증을 보이는 경우와 임신 중 모체의 태반을 통한 영양공급이 원활하지 못하여 자궁 내에서 발육이 지연된 경우가 있습니다. |
선천적 요인 | |
가족성 저신장증을 보이는 경우와 임신 중 모체의 태반을 통한 영양공급이 원활하지 못하여 자궁 내에서 발육이 지연된 경우가 있습니다. | |
후천적 요인 | 내분비질환, 만성질환, 수면, 운동부족, 영양결핍, 비만, 정신적 스트레스 등에 의한 경우가 있습니다.
식이습관이나 운동, 생활관리, 질병의 관리나 성장치료 등에 의해서 개선될 수 있는 부분으로 치료를 통해 많은 부분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
후천적 요인 | |
내분비질환, 만성질환, 수면, 운동부족, 영양결핍, 비만, 정신적 스트레스 등에 의한 경우가 있습니다.
식이습관이나 운동, 생활관리, 질병의 관리나 성장치료 등에 의해서 개선될 수 있는 부분으로 치료를 통해 많은 부분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
남자 | 연령(만) | 여자 | ||
---|---|---|---|---|
신장(cm) | 체중(kg) | 신장(cm) | 체중(kg) | |
107.2 | 18.1 | 4.5~5세 | 106.1 | 17.4 |
113.6 | 20.4 | 5.5~6세 | 112.5 | 19.6 |
119.5 | 22.9 | 6.5~7세 | 118.3 | 22.0 |
123.7 | 24.8 | 7.5~8세 | 122.4 | 23.9 |
129.1 | 27.8 | 8.5~9세 | 127.8 | 26.9 |
134.2 | 31.3 | 9.5~10세 | 133.5 | 30.5 |
139.4 | 35.5 | 10.5~11세 | 139.9 | 34.7 |
145.3 | 40.3 | 11.5~12세 | 146.7 | 39.2 |
151.8 | 45.5 | 12.5~13세 | 152.7 | 43.8 |
159.0 | 50.7 | 13.5~14세 | 156.6 | 47.8 |
165.5 | 55.4 | 14.5~15세 | 158.5 | 50.9 |
169.7 | 59.4 | 15.5~16세 | 159.4 | 52.8 |
171.8 | 62.4 | 16.5~17세 | 160.0 | 53.6 |
172.8 | 64.5 | 17.5~18세 | 160.4 | 53.9 |
01. 저신장증이란?
정상 성장은 신체가 건강해야 가능하며, 따라서 키 및 체중은 소아의 건강상태를 판정하는데 필수적입니다.
저신장이란 같은 연령 및 성별에 따른 표준치에서 -2.0 SD(표준편차)이하 이거나 혹은 3백분위수 이하인 경우로 정의합니다.
즉 같은 성별, 같은 또래의 아이들 100명 중에서 3번째 이내로 키가 작은 경우를 말합니다.
키가 작음을 주소로 병원에 오는 대부분의 소아는 정상적으로 키가 작은 아이들이 많습니다.
정상 성장은 신체가 건강해야 가능하며, 따라서 키 및 체중은 소아의 건강상태를 판정하는데 필수적입니다.
저신장이란 같은 연령 및 성별에 따른 표준치에서 -2.0 SD(표준편차)이하 이거나 혹은 3백분위수 이하인 경우로 정의합니다.
즉 같은 성별, 같은 또래의 아이들 100명 중에서 3번째 이내로 키가 작은 경우를 말합니다.
키가 작음을 주소로 병원에 오는 대부분의 소아는 정상적으로 키가 작은 아이들이 많습니다.
02. 저신장증의 원인
성장은 유전적 인자 및 환경적 인자 등 여러가지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결정됩니다.
내인적인 결함으로 발생하는 저신장을 1차성 성장장애, 외부 환경인자에 의한 저신장을 2차성 성장장애라고 분류합니다.
저신장을 주소로 내원하는 소아 중 가장 많은 원인은 정상적 변형(normal variant for short stature)에 속하는 가족성 왜소증과 체질성 성장지연입니다.
가족성 저신장증은 항상 신장은 낮은 백분위수에 있으며, 연 성장속도는 5cm이상되며, 부모 신장에 비하면 정상범위의 최종 성인신장에 도달합니다.
사춘기 시작 연령은 정상인과 같고 골연령 측정시 정상범위내에 있습니다. 체질성 성장지연이란 체질적으로 성장이 늦게 나타나는 것으로 성장지연 및 사춘기 발현지연이 있습니다.
골연령은 나이에 비해 2-3년 정도 지연되어 있으며, 사춘기 발달도 여자나 남자 모두 2-3년 정도 지연됩니다. 부모나 친척 중 성장 및 사춘기 지연이 있는 가족력을 갖습니다.
현재의 키는 작지만 성장이 늦게까지 지속되어 최종성인 신장은 정상범위에 도달됩니다.
일차성 성장장애의 원인에는 골격계의 이상(예, 연골무형성증), 염색체이상(예, 터너증후군), 선천성대사이상, 궁내성장지연, 기타 저신장증이 동반되는 증후군등이 속합니다.
이차성 저신장증의 원인에는 영양장애, 만성 전신성 질환, 정신사회적 문제, 내분비 질환(예, 성장호르몬 결핍증, 갑상선기능저하증), 탄수화물, 지질 및 단백질 대사이상 등이 속합니다.
성장은 유전적 인자 및 환경적 인자 등 여러가지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결정됩니다.
내인적인 결함으로 발생하는 저신장을 1차성 성장장애, 외부 환경인자에 의한 저신장을 2차성 성장장애라고 분류합니다.
저신장을 주소로 내원하는 소아 중 가장 많은 원인은 정상적 변형(normal variant for short stature)에 속하는 가족성 왜소증과 체질성 성장지연입니다.
가족성 저신장증은 항상 신장은 낮은 백분위수에 있으며, 연 성장속도는 5cm이상되며, 부모 신장에 비하면 정상범위의 최종 성인신장에 도달합니다.
사춘기 시작 연령은 정상인과 같고 골연령 측정시 정상범위내에 있습니다. 체질성 성장지연이란 체질적으로 성장이 늦게 나타나는 것으로 성장지연 및 사춘기 발현지연이 있습니다.
골연령은 나이에 비해 2-3년 정도 지연되어 있으며, 사춘기 발달도 여자나 남자 모두 2-3년 정도 지연됩니다. 부모나 친척 중 성장 및 사춘기 지연이 있는 가족력을 갖습니다.
현재의 키는 작지만 성장이 늦게까지 지속되어 최종성인 신장은 정상범위에 도달됩니다.
일차성 성장장애의 원인에는 골격계의 이상(예, 연골무형성증), 염색체이상(예, 터너증후군), 선천성대사이상, 궁내성장지연, 기타 저신장증이 동반되는 증후군등이 속합니다.
이차성 저신장증의 원인에는 영양장애, 만성 전신성 질환, 정신사회적 문제, 내분비 질환(예, 성장호르몬 결핍증, 갑상선기능저하증), 탄수화물, 지질 및 단백질 대사이상 등이 속합니다.
02. 치료시기
성장판이 닫히는 15~16세 이후에는 성장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기 때문에 빨리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효과가 좋습니다.
성장호르몬은 최소 6개월 이상, 대개는 1년 이상 장기간 투여 받아야 좋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나 개인별 반응 및 기간에 차이가 있습니다.
부모님은 정상적인 성장패턴을 이해하고 정기적으로 자녀의 성장속도를 체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성장이 하루아침에 일어나는 것이 아니므로 어릴 적 부터 적절한 영양관리아 규칙적인 운동, 숙면하는 생활습관 등의 노력도 필요합니다.
성장판이 닫히는 15~16세 이후에는 성장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기 때문에 빨리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효과가 좋습니다.
성장호르몬은 최소 6개월 이상, 대개는 1년 이상 장기간 투여 받아야 좋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나 개인별 반응 및 기간에 차이가 있습니다.
부모님은 정상적인 성장패턴을 이해하고 정기적으로 자녀의 성장속도를 체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성장이 하루아침에 일어나는 것이 아니므로 어릴 적 부터 적절한 영양관리아 규칙적인 운동, 숙면하는 생활습관 등의 노력도 필요합니다.